[포토]하루종일 비 와도 견본주택은 북적

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13일 동탄2신도시에서 3개 단지의 동시 공급에 나선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과 8.0, 9.0' 견본주택에는 개관 두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500m가 넘는 긴 줄이 생겼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후 2시30분까지 6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며 "동탄신도시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다양한 평면 특화설계는 물론 9.0단지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다락방이 제공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출퇴근 때문에 서울과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꼽는 소비자들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아이비파크 7.0의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8.0과 9.0은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를 접수한다.7.0과8.0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174만원이며, 9.0은 1029만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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