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13일 서울 서초구 한 고등학교에서 빨간 단풍나무 아래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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