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료점검

용산구, 15일 서울시 청년창업플러스센터 주차장에서 자동차 월동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성큼 다가온 겨울 구민의 안전 운전을 위해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옛 용산구청 자리에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내 주차장으로 차를 가져오면 된다.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 일상점검 ▲각종 오일 및 소모품 점검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워셔액, 와이퍼 교체 등이다.

자동차 무상 점검

이번 무료 점검서비스는 동절기를 대비, 자동차의 편의성 제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겨울철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산구지회가 나서 실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 편의를 위해 주말을 이용해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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