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완료, 5.22패치 적용…'2016 프리시즌 막올랐다'

롤 프리시즌/ 사진=라이엇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일 오전 7시경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의 서버점검 및 패치가 완료됐다. 이번 5.22 패치는 ‘프리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패치로, 게임을 서비스하는 라이엇사는 "'원거리 딜러’타입 챔피언들을 대폭 개편하여 플레이의 다양성을 부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원거리 딜러'형 챔피언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특색 있는 플레이를 해야만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설계됐다. 그레이브즈는 산탄형 범위공격을 하지만 연사력이 제한되고, 케이틀린은 기본능력인 ‘헤드샷’을 스킬과 연계할 수 있게 되어 스킬과 기본공격을 적절히 조합한 전투가 요구되는 챔피언으로 개편됐다.또한 마나물약, 수정 플라스크를 비롯한 몇몇 아이템이 삭제되고 새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되면서 게임 플레이양상이 다양해진다. 특히 다수의 물약, 플라스크로 라인(Lane)에서 오래 버티며 후반을 도모하는 플레이는 더 이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유저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답을 내놓고 적응할 것이다", "특성 다시 적응해야되냐"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개편된 부분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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