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시작으로 일자 별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11일 빼빼로데이에는 숫자 11일을 나타내는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인 치즈스틱 구매 고객에게 하나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운영한다.롯데리아 치즈스틱은 지난해 빼빼로데이에는 약 70만개가 판매되며 평균 치즈스틱 1+1 행사 시 판매 되는 약 50만개 판매량 대비 빼빼로데이 기간에만 약 40%의 판매가 높아졌다.롯데리아는 빼빼로데이 이벤트 후 리아데이와 리아플러스데이도 운영한다. 리아데이는 12일 새우버거 1+1 증정 이벤트와 25일 오징어버거를 1200원(정상가 2000원)에 할인 판매를 실시, 26일은 리아플러스데이로 핫크리스피버거(정상가 4500원)를 약 45% 할인한 2500원에 판매한다.롯데리아의 리아데이는 2013년 특정 월과 일을 롯데리아만의 할인 날로 정해 특정 제품에 높은 할인율 또는 1+1을 적용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모션이다.롯데리아 관계자는 “11월의 다양한 이슈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앞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