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우리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곽시양이 김소연의 양 볼 뽀뽀를 받고 수줍어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인 김소연과 곽시양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야구장 데이트와 캐치볼을 즐긴 후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이어 김소연은 곽시양은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에 곽시양은 애정표현을 해 달라고 했고, 김소연은 양 볼에 뽀뽀를 하겠다고 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양 볼에 뽀뽀를 했고 "앞으로 잘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곽시양은 김소연의 애정 표현에 쑥스러워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잘했다 싶다. 정말 쑥스러웠는데, 남편은 용기를 많이 내줬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해주는 제가 더 좋았다"고 고백했다.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 김소연과 곽시양이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