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최성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80년대 한국의 전설적인 록그룹이었던 들국화의 멤버 최성원의 아들 최지훈이 '슈퍼스타K7' 탈락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성원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 인디밴드 멤버로 활동 중인 최성원의 아들 최지훈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최지훈은 "솔직히 제가 연주는 괜찮다. 노래는 못하지는 않지만 잘하지는 않는다"며 "탈락할 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최지훈은 '슈퍼스타K7' 당시 심사위원 가수 성시경의 "뭔가를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평과 자이언티의 "차분한 감성이 좋았다"는 평을 받아 합격했고 슈퍼위크까지 진출했으나 생방송에 합류하지는 못했다.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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