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카메론 퓨추라 X7 '최고의 관용성'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의 '신상' 퓨추라 X7 퍼터 3종(X7, X7M, X7M 듀얼 밸런스)이다. 이전 라인 X5 보다 10% 커진 복합 소재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욱 커진 관성모멘트(MOI)와 넓어진 스윗 스팟이 최고의 관용성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페이스에서 솔까지 이어지는 가벼운 알루미늄 페이스-솔 플레이트 설계를 채택했다. 헤드의 위쪽을 수직, 수평으로 가르는 정렬선 디자인은 어드레스에서 수얼한 타깃 조정으로 직결된다. 싱글 밴드 샤프트와 마타도어 미드 사이즈 그립을 장착했고, 눈부심을 줄여주는 실버 미스트로 마감 처리했다. 신한동해오픈 챔프 안병훈(24)을 비롯해 제이슨 더프너(미국), 브랜든 디종(짐바브웨) 등이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다. X7와 X7M은 47만원, X7M 듀얼 밸런스는 50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