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오는 7일 익산 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KTX 호남선 개통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날 ▲Sibelius의 Finlandia ▲J.Strauss의 천둥과 번개, 유쾌한 기차 ▲Shostakovich의 Jazz Waltz No.2 ▲Rodgers의 Sound of music ▲Brahms의 대학축전 서곡 ▲최영섭의 아리랑 환상곡 등을 연주한다.음악회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호남지역에서 펼치는 첫 번째 음악회로 KTX 호남선 개통과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시와 코레일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장진복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멋진 음악들로 고객과 함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레일과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은 국민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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