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인터넷통해 '경영컨설팅' 나선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전문가 무료 컨설팅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경영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온라인상에서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은 ▲인사ㆍ노무 ▲세무ㆍ회계 ▲법무 등 총 8개 분야다. 참여 전문가는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변리사 등 9명이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의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전문가 무료 컨설팅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확대됐다"며 "중소기업들의 서비스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상에서 '전문가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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