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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만의 복고풍 차별화 상품 3종 외 저가 중심의 다양한 기획상품 판매[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니스톱이 빼빼로데이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미니스톱은 빼빼로 및 페레로로쉐, 바구니 상품 등 기획상품 총 103품목을 준비했다. 미니스톱은 최근 복고상품의 인기를 반영한 복고풍 차별화 상품을 준비했으며, 조금 더 저렴하고 알뜰하게 구매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해 저가 상품의 구성을 다양화했다.미니스톱은 인기드라마 시리즈인 ‘응답하라 1988’이 11월 초 방영되는 등 또 한 번 불고 있는 복고열풍을 반영해 19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복고 콘셉트의 상품 3종을 준비했다. 복고 콘셉트의 상품은 빼빼로를 복고풍의 이미지로 디자인한 상자에 포장한 것으로, 서울88올림픽을 회상하게 하는 ‘손에손잡고6입’, 굴렁쇠 소년을 이미지화 한‘너에게 달려가’, 만화캐릭터 캔디와 멘트가 재미있게 구성된 ‘빼빼로캔디6입’이다. 또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급스러운 패턴 상자에 리본포장을 해 깔끔하게 연출한 ‘빼빼로프리미엄12입’, ‘빼빼로프리미엄9입’도 준비했다. 모바일 메신저와 연계해 빼빼로 할인 판매도 시행한다.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라인(LINE), 밴드(BAND) 기프트샵에서는 ‘초코빼빼로’와 ‘아몬드빼빼로’를 3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의 교환은 12월31일까지 가능하다. 미니스톱은 포키5종 및 통크1종 등 과자, 초콜렛의 2+1 판촉행사도 시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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