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작가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김진명 작가를 초청해 3일 오후 3시 대학 영상문화관에서 '책, 세상을 만나다. Book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내면의 힘'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성남시민을 비롯해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총 300여석으로 준비됐으며 사전 신청한 100좌석 이외는 강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김진명 작가는 자아 확립과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연 후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가천대는 2012년부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난도 서울대 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강신주 박사가 강연자로 나왔다. 허혜경 가천대 중앙도서관장은 "취업난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북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