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알리, 유준상 열정에 극찬…'굉장히 독특해'

알리 유준상.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알리가 배우 유준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대해 극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유준상과 알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알리만을 위한 곡을 5분 만에 작곡해 선물했고, 두 사람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듀엣으로 선보이는 등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뮤지션으로서의 유준상을 "굉장히 독특하다"고 평가했다. 듀엣곡을 작업하는 동안 유준상이 작사맵을 그려서 한 시간 동안 설명을 해 주셨다고 밝힌 후 "음악인보다 더 음악을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유준상은 알리를 위한 노래라는 'Shining Is Blue'의 작사맵을 최초 공개하고 작곡한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 MC 유희열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1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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