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유일 1종 상업지구 메인대로 사거리 위치…37,000세대 배후수요 탄탄
미사강변노블레스
우리나라 땅을 매입하는 ‘중국 큰손’들의 ‘부동산 쇼핑’이 제주도를 넘어 수도 서울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 슈퍼리치들 역시 부동산을 적극 매입하는 추세다.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자 수십억 원의 현금 자산을 보유한 이들 자산가들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한국의 슈퍼리치는 강남 50평대 아파트와 상가 한 채 이상을 갖고, 금융기관에 1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을 일컫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100억대 자산가들은 대략 인구의 0.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이들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기에 앞으로도 슈퍼리치들의 투자 향방에 따라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5억원 이상 예치된 개인 정기예금에서 1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가면서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대비 34%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의 슈퍼리치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상가(68%)로 나타났다. 특히 개발호재가 풍부한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상가는 줄을 설 정도로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가장 핫한 상가 분양 시장으로 미사강변도시를 꼽는다. 인근에는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다. 상업ㆍ문화ㆍ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ㆍ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ㆍ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노블레스’가 연일 인기 상승 중이다. 메인 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강변도시에서 유일한 1종 유흥 상업지구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유일의 4면 오픈 상가로, 미사지구 상업지역 내 연면적 7,000평 이상의 상가 중 최초 준공 예정인 상가다.37,000세대 배후단지와 업무시설 맞은편의 대로변 상가로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 했다. 특히 의료 시설 가능 건물로 인허가가 되어 이미 여러 의료기관의 분양이 확정 되었고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10월 23일부터 정식 계약서를 발행 중으로 상층부기준 1억대 중후반대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일대 전문상가가 거의 없어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려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문의: 031-793-8863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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