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왼쪽)과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오른쪽)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와 만나 "3국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장관은 이날 오후 하야시 대신과 한일 경제통상장관회담을 따로 갖고 양국간 협력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인 협정으로 타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