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8일 과천상담소를 개소했다. 배수문 도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과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과천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과천상담소'를 28일 개소했다. 과천시 별양상가1로 40에 문을 연 과천상담소는 과천지역 주민들의 입법ㆍ정책 건의,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해 해결에 나서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호창 국의회원,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김진식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건의 및 민원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나 집행부 관련 부서 등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된 뒤 신청인에게 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로는 최초로 지역주민의 입법ㆍ정책 건의,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에 지역상담소를 개소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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