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상헌 네이버(NAVER)대표는 29일 2015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를 일상에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제휴 카드를 출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포인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페이는 출시 첫 달 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고, 출시 100일만에 결제건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 가맹점 수는 총 6만2000여곳이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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