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30일 통합 연 단체 챌린지컵을 연다.플라자용인과 설악(사진), 골든베이 등 3개 골프장 연 단체 회원이 대상이다. 총 145개 팀이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지역 예선전을 거쳤다. 최종 결선에 올라온 43개 팀은 플라자용인에서 왕중왕을 가리는 챔피언전을 치른다. 우승팀은 일본 나가사키 오션팰리스골프장에서 2박3일 골프투어의 행운을 누린다. 이 밖에 골프장 무료이용권, 골프용품, 여행 상품권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 있다. 연 단체 임원진을 초청하는 '회원의 밤' 행사도 열린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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