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정운택, 악플 올린 네티즌 무더기 고소

정운택 폭행 동영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정운택(40)씨가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경기 고양경찰서는 28일 "정씨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50명을 모욕죄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전날 우편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네티즌들의 신원을 확인한 뒤 각각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정씨는 지난 7월31일 오전 4시30분쯤 논현동 교보사거리 인근에서 택시를 잡던 중 시비가 붙은 대리기사 A(46) 씨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