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피부 미인 1위 선정 '365일 팩…레몬 소주도 좋아'

하지원. 사진=tvN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지원이 자타공인 피부 미인 1위로 선정된 비결이 공개됐다.2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이하 '명단공개')에서는 '건조가 뭐예요? 환절기도 끄떡없는 꿀 피부 미녀스타'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1위에 오른 하지원은 평소 수분 관리를 위해 365일 팩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메이크업할 때는 화장품을 극소량을 사용하고, 과일과 견과류, 요구르트 등 끼니때마다 피부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다. 술을 마셔야할 때는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밝힌 하지원은, 소주 한 병에 레몬 3개로 즙을 내고 토닉워터를 3분의 1 정도 넣고 꿀 한 숟갈, 그리고 사이다를 넣어 완성한다.하지원은 "레몬소주를 먹은 다음 날에는 사람들에게 피부 좋아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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