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폰' 돌풍 TG&Co, 이번엔 289만원짜리 70인치 UHD TV 판매

TG 빅디스플레이 70 UHD(사진=TG앤컴퍼니)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루나폰' 열풍의 주인공 TG앤컴퍼니가 이번엔 70인치 UHD(초고화질) TV를 내놓았다.TG앤컴퍼니는 26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70인치 UHD 빅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TG앤컴퍼니는 그 동안 'TG 빅 디스플레이70', 'TG 빅 디스플레이65 UHD, 'TG 빅 디스플레이 80' 등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TG 빅 디스플레이 70 UHD는 UHD TV에 대해 3년간 1000만 여건 이상의 사용자 행태를 관찰, 분석해 70인치 대형 UHD TV를 289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TG 빅 디스플레이 70 UHD는 WCG 패널 및 HDMI 2.0, HDCP 2.2지원은 물론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UHD 콘텐츠의 선명한 색감과 가독성을 높였다. 3D 기능이나 스마트 기능 등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빼고, 디스플레이의 본질인 화질에 집중했으며 ▲업스케일링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 ▲설정 저장 및 복원 ▲LCD화면만 끄고 켜는 기능 등을 더했다.TG앤컴퍼니는 TG 빅 디스플레이70 UHD 출시를 기념해 BIG 6이벤트(▲선착순 30명 LUNA AVATA 증정 ▲Best 포토리뷰 고객에게 LUNA 폰 증정 ▲ HDMI 2.0 케이블 증정 ▲2% 추가 카드할인 ▲ 무이자 12개월 ▲ A/S 2년)를 26일부터 진행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