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수출 증가 소식에 상승 반전했다. 2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0.51%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출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올해 3분기 누적수출물량 규모가 371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수출물량 1175억원의 3.2배를 달성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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