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라남도민의 날 및 제27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 축구, 궁도,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에 332명이 출전한다.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라남도민의 날 및 제27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 축구, 궁도,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에 332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구례군 선수단 결단식을 했으며, 선수단을 대표해서 조정희, 강순덕 선수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고향의 명예를 빛내고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선수단에게 생활체육대회인 만큼 시군과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강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한편, 구례군은 지난해 “함께 뛰는 전남의 힘! 청정의 땅 구례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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