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잉글랜드. 사진=이승우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U-17 대표팀이 2015 FIFA U-17 칠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축구선수 이승우가 잉글랜드와의 경기 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이승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승부!! 조 1위로 예선 통과! 다음 경기 준비 잘 합시다"라는 멘트와 함께 경기 후 락커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우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한편 한국 U-17 대표팀은 브라질과 기니를 꺾어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이어 대표팀은 24일 오전 5시에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겼고, 2승1무(승점7)로 B조 1위를 확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