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패션 사업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티브이데일리는 지난 21일 "제시카가 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제품 성능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화장품 제조업체를 찾아 출시 제품을 체크하는 등 새롭게 진행하는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제시카는 또 최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사업 파트너' 타일러 권과 제조업체에 동행, 출시 예정인 제품을 둘러보기도 했다.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 퇴출설'을 직접 제기, 개인 사업 진행 과정에서 소녀시대 멤버들, 당시 소속사이던 SM엔터테인먼트와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밝혔다.이후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통해 사업가로 본격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는 지난 8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제시카는 사업과는 별개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할 계획을 밝혔으며 중국 등 해외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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