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불꽃축제. 사진=부산시 수영구청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11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늘(2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부산불꽃축제는 김범수·김태우·알리·정동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전야콘서트'로 시작된다.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는 24일 오후 8시부터 열린다. 불꽃쇼 무대를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해 이기대에서 광안리해수욕장을 거쳐 동백섬을 잇는 U자형으로 불꽃이 수놓아 진다. 명당자리로는 민락수변공원, 삼익비치아파트, 유료좌석, 유람선 등이 꼽혔다.민락수변공원은 불꽃을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삼익비치아파트는 광안리해수욕장 옆쪽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유료 좌석은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것 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은 10만원, 의자만 있는 곳은 7만원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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