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한국어 못 해서 연습생들이…'

트와이스 쯔위.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무대를 마친 가운데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고충을 토로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일 쯔위는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마음고생을 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쯔위는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 했다"며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얘기할 때마다 너무 이해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많이 답답했지만 연습생 언니,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서 괜찮았다"고 덧붙였다.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OOH-AHH하게' 첫 무대를 가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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