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예비부부교실
교육 내용은 나와 상대방의 기질차이 이해,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및 대화법, 재무계획 및 결혼체크리스트 등 결혼생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통계청에 따르면 혼인 후 5년 이내에 이혼한 부부는 3년 평균 26.2%로 결혼 초기 이혼율이 높다. 예비부부교실과 같은 결혼준비교육은 이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장진경 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은 “우리나라 예비부부들은 1시간 남짓한 결혼식을 위한 준비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배우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준비는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지난해 개최한 예비부부교실에는 33쌍의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가 참여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