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3600만원대 중고 할리데이비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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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아프릴리아, BMW, 야마하 등 중고 오토바이 최대 67% 할인[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품질, 가격, 애프터서비스(A/S) 등 강력한 혜택의 ‘프리미엄 중고오토바이’를 내놨다.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중고 오토바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BMW, 아프릴리아, 야마하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중고 오토바이 38종을 최대 67%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프리미엄 오토바이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바이크족들의 로망인 2013년식 ‘할리데이비슨 울트라 클래식’은 3650만원, ‘아프릴리아 카포노르드1200’은 2430만원, ‘BMW F800GT’는 1480만원, ‘야마하 TMAX500’은 850만원에 판매한다. 구매자 중 선착순 5명에게는 GSB 오픈페이스 헬멧을 증정한다. 또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이륜차 정비 협동조합’과 손잡고 정비는 물론 관리까지 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무상 긴급출동, 무상 견인(100km), 수리품질보증 등의 혜택이 포함돼있다. 이 서비스는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오토바이에 적용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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