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자회사에 150억원 대여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라는 자회사 배곧신도시지역특성화타운에 150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율은 6.9%이며 대여기간은 2016년 4월15일까지이다. 회사 측은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배곧신도시 C-5블록) 초기 사업추진비용(토지대 外)"이라고 금전 대여 목적을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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