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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 백복인 KT&G 대표(사진 가운데) 등 임원 51명이 서울 강남구 KT&G 서울본사에서 7000만원을 모아 기업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조재영 KT&G 소통공감실장, 백복인 KT&G 대표이사, 장정식 KT&G 영업본부장.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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