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쌍방울이 중국 유명 유아용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한 제품 공급 추진설에 급등 중이다. 19일 오후 1시52분 현재 쌍방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0.26%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쌍방울은 중국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숑(Baby Bear)’의 공식 납품업체인 ‘청도캐리과학무역사업유한공사(이하, 캐리 그룹)’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쌍방울은 캐리 그룹을 통해 중국 3대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숑’의 오프라인 매장에 자사 영유아 제품 ‘크리켓’·‘리틀탈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조만간 캐리 그룹 및 베베숑 실무진과 만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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