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국내 넘어 세계로…데뷔 4개월만에 빌보드 월드앨범 1위

세븐틴.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세븐틴이 MBC '쇼!음악중심'에서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세븐틴에 대한 인기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늘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세븐틴의 '만세'는 빌보드가 선정한 9월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2위에 선정됐다. 지난 9월 세븐틴 '만세'는 가온 소셜차트 2주 연속 1위는 물론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신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번 선정으로 세븐틴이 주목받는 이유는 SM의 레드벨벳, YG의 아이콘, JYP의 데이식스와 갓세븐 등 해외 충성도가 높은 회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한편 데뷔 5개월 차인 세븐틴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상승세를 타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다크호스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세븐틴의 상승세에 따라 올해 데뷔한 남자아이돌 그룹 중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오르며 신인 남자아이돌그룹 중 독보적인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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