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美 LPGA' VIP 의전차량 30대 지원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코리아가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BMW코리아는 VIP용 의전 차량으로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와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의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총 30대를 제공한다. 특히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7시리즈는 최근 6세대 모델이 출시된 상태로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웰빙 감각의 실현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한 모든 신기술이 반영됐다.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는 스포티한 주행성능,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옵션을 갖춘 모델이다. 쿠페 스타일의 아름다운 곡선 디자인과 4도어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다. 올해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 US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 유소연, 미셸 위, 폴라 크리머 등 총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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