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10% 오른 6338.6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50% 오른 1만064.8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44% 상승한 4675.29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연일 하락했던 유럽증시는 이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올해 안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이 나오기 더욱 힘들 것이란 전망도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