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자이 상가
요즘처럼 은행 금리가 낮은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 용인, 영종도, 창원, 천안 지역에서의 분양형 호텔, 수익형상가의 대표적이 상품인 오피스텔과 상가, 용인, 성남, 동탄 등 서울과 인접한 도심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타운하우스 등 수익형 부동산이 성공률이 높은 투자지로 떠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이자수익 보다 높은 임대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같은 금액을 투자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관심은 향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 강남 역삼동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가 3.3㎡당 평균 분양가를 10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을 시작하는 ‘역삼 자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2010년 이후 5년 만에 역삼동에서 나오는 첫 브랜드상가로 지하 1층~지상 5층 총 55개 점포로 구성되고 이 중에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25개 점포를 분양하는 역삼자이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대세로 손꼽히고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효과가 뛰어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주택과 뒤섞여 있는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있는 것 보다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는 상가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함을 발휘해 임차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권형성에도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르네상스호텔 사거리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역삼자이 상가 주변으로 7000여 세대 가구수와 오피스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강남역권을 선호하는 병원 업종의 문의가 상당하다.”며 “언주로 대로변과 테헤란로가 인접한 최상의 교통환경과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소비자가 찾기도 쉽고 안내하기도 쉬운 병원 개원 시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역삼자이 상가는 역삼동 711-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2016년 6월 입점예정으로 현재 홍보관은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다.문의 1644-070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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