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재이용 의향률 등 총 3개 항목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 받아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도미노피자는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산업의 대표적인 고객만족지수로, 매년 각 산업별 1위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4월27일부터 8월26일까지 국내 소비자 1만79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도미노피자는 만족도와 재이용(구입) 의향률, 전반적 인지품질 등 총 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도미노피자는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대중적인 메뉴를 개발하는 등 독창적인 맛과 스타일을 창출하며 프리미엄 피자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내 오픈키친을 도입하고, 고객 맞춤형 DIY 주문서비스인 ‘마이키친’ 애플리케이션을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고객 편의 높이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숙련된 피자 전문가의 노하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새로운 메뉴 개발, 한 발 앞선 고객편의 시스템 마련 등의 활동이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지속적인 연구ㆍ개발 활동으로 피자업계의 선도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맛을 고객에게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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