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퇴직직원 작품 전시전 개최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신한동우회 회원들이 [同幸을 위한 同行]展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br />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12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퇴직직원들의 모임인 ‘THE Bank, 신한동우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 '동행(同幸)을 위한 동행(同行)'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동우회원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동우회원 중 서예, 회화, 사진, 공예, 수집 등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38명의 회원이 출품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개막일에는 성악과 기악, 국악 등 음악분야에서 자기계발에 노력해 온 9명의 동우회원들이 참여해 음악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복합적인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