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코레일 경영진이 지난 12일 대전시 소재 우리은행 철도타워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재원으로 사용될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일시금 500만원과 월급여의 5%를 기부했고, 임영호 상임감사위원, 김영래 부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본부장, 실·단장, 지역본부장 등 총 40명이 동참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