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지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 홍석천, 이지현, 러블리즈 케이, 정예인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이날 이지현은 남편의 체중이 결혼 전 보다 10kg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처음에 만났을 때는 몸매가 좋았는데 살이 찌면 더 이상 이상형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아니다. 결혼을 하면 신랑의 외모는 잘 안 보인다"라고 답했다.그러자 홍석천은 이지현에게 "예전에는 외모를 많이 보지 않았느냐"며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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