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조성수 총장(왼쪽)과 미국 루이지애나 침례대학의 닐 위버 총장이 12일 남부대학교 협동관 대강당에서 MOU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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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 조성수 총장과 미국 루이지애나 침례대학의 닐 위버 총장이 12일 남부대학교 협동관 대강당에서 MOU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루이지애나 침례대학(Louisiana Baptist University)은 1973년에 설립됐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기독교 대학이다.두 대학은 교수·연구원 교환파견에 따른 지원과 교육자료 교환, 학부·대학원생의 파견,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전문학술지 공동출판, 두 국가의 문화예술교류 증진에 대한 정보공유 등을 약속했다.협약식 후 루이지애나 침례대학의 닐 위버 총장은 남부대학교 음악학과 조성경 교수에게 교육학 명예박사학위를, 아리랑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서울대 음대 김성진 강사에게 철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닐 위버 총장은 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의 리더쉽’의 주제로 특강을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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