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자연드림파크 견학에 참여한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구례부군수(최성현)와 함께 앞으로 구례 성장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례 성장의 주역이 되기 위한 다짐 결의"[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기간 중 3일간 공직자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2015년도 신규 임용 공직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지난 7일 임용식을 하였으며, 부서에 배치되기 전 신규공직자로서 공직환경 적응력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부서순회, 기본직무 및 소양 교육, 업무 담당별 특강, 구례자연드림파크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는 총 29명으로 행정직 20명, 세무직 1명, 공업직 1명, 농업직 1명, 시설직 5명, 방송통신직 1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관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례군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며 “이들이 공직자로서 재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구례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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