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일리, 무대에 깁스하고 나온 까닭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직뱅크 에일리'. 사진=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에일리가 야외무대에서도 '깁스 투혼'을 발휘하며 가창력을 뽐냈다.에일리는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특집으로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야외무대에서 다리 깁스를 한 채 '너나 잘 해'를 열창했다.지난달 7일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에일리는 소품으로 놓여있던 라디에이터가 오른쪽 발등에 떨어지며 골절상을 입어 현재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다. 이날 에일리는 움직일 수 없어 의자에 앉은 채 노래를 불렀다. 야외무대라 찬 바람이 강했지만 열정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에일리의 '너나 잘해'는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직접적인 경고로 자존감 있는 여성의 강한 모습을 담은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태연(소녀시대), SISTAR, 몬스타엑스, 업텐션, 임창정, 방탄소년단, 에일리, CNBLUE, 다이아, 세븐틴, 디셈버, 박보람,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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