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대학가 오피스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관심UP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예금금리 1%대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의 투자자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공급과잉, 분양가 상승 등 수익률하락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었지만, 저금리기조 장기화로 인해 역세권 오피스텔이 가장 이상적인 투자처라는 반응이다.교통환경과 배후수요가 확보된 역세권 상권이 단연 인기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성산지구’ 일대가 이러한 투자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마포 인근에는 상암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암 도시엔, 상암스위트포레, 벽산상암스마트 큐브오피스텔 등이 분양을 마쳤거나 분양 중에 있다. 특히 6호선 마포구청역 일대는 인근 9개 대학교 약 13만의 수요와 상암DMC 직장인 약 7만여명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이 중에서도 골든블럭으로 불리는 6호선 마포구청역 1분 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설 오피스텔의 주목도가 높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오피스텔이 올 10월 마포구청역 1분 거리 초역세권에 분양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우남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할 수 있어 부동산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포구청역 인근은 배후지역에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9개 대학 약 13만 명의 잠재수요가 밀집한 곳이다. 또 상암DMC개발 수혜지역으로 LG 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미디어 기업 등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있으며,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에는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대폭 늘어나 임대료상승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도 큰 장점이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의 녹지환경과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강변북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마포구청역에 조성되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 총 396실로 구성되며, 전 실 원룸으로 선보인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상암지구 약 17만 2천평 규모의 첨단 디지털 미디어기업 중심지인 상안DMC 종사자 배후수요층만 약 7만여명 정도로 예상된다.”며 “상암지구 내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오피스텔 공실에 따른 임대수익 손실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KB부동산신탁에서 시행을, 우남건설에서 시공을, PM분양대행은 TOTAL합동투자개발㈜이 맡아 신뢰를 높였다. 문의 1599-3440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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