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케이, 반값 할인 '코리아 그랜드세일'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디비케이는 오는 31일까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제조한 제품에 대해 다른 유통단계 없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 '듀오백스토어'에서 바로 판매해 할인율을 높였다.듀오웨이브(DW-A200T)는 10월 내내 한정 수량 없이 5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듀오웨이브는 목받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하여 동영상 강의 시청, 영화 감상 등에 특화 된 제품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휴대폰, 노트북 등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디비케이는 그 외 대표 제품에 대해서도 한정 수량에 대해 50% 내외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한다. 매주 추가 된 신규 수량과 새로운 품목으로 총 3회에 걸쳐 반값 할인 기획전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첫 주에는 아동용 의자 듀오백 듀얼린더를, 둘째주에는 차량용 듀오백을, 셋째주에는 성인용 듀오백 의자를 할인 판매한다.김병곤 디비케이 국내영업본부장은 "제조사가 직영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디비케이의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디비케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는 할인 외에도 텐터치 핸디형 마사지기 증정, 옵션 업그레이드, 추가 할인 쿠폰 제공 등의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듀오백스토어(www.duoba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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