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2015광주U대회 성공 견인에 큰 몫을 했던 세계대학생 LTE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철 호남대 홍보실장)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광주U대회 디브리핑’행사에 참가해 유니브로 운영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U대회 성공 견인에 큰 몫을 했던 세계대학생 LTE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철 호남대 홍보실장)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광주U대회 디브리핑’행사에 참가해 유니브로 운영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FISU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광주U대회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과 분야별 스피커, 2017타이베이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및 2017알마티동계U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6일 열린 방송 및 미디어 분야 디브리핑에서 정철 주간(왼쪽)과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이연수 교수(오른쪽)는 세계 최초의 대학생 LTE방송국 유니브로의 기획 및 개국, 운영과정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광주U대회 기간 동안 호남대 통합뉴스센터가 주관기관이 돼 한국, 미국, 중국 7개 대학 60여명의 학생기자들이 참여한 유니브로는 광주U대회 실황을 유투브를 통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전 세계로 알려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광주U대회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주여방(쩌우리방) 타이베이 부시장으로부터 2017타이베이U대회에 초청을 받은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