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엘앤에프의 2차전지 사업 기대감에 최대주주인 새로닉스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새로닉스는 전장대비 가격제한폭(29.93%) 오른 4450원을 기록 중이다. 엘앤에프가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와의 합병으로 2차전지 사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자, 엘앤에프의 최대주주인 새로닉스에도 매기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엘앤에프는 지난 2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엘앤에프는 엘앤에프신소재가 보유한 2차전지 양극활물질관련 기술 능력을 활용해 2차전지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닉스는 지난 6월말 기준 엘앤에프 주식 20.7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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