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왼쪽 두번째)과 한민구 국방장관 면담(오른쪽 끝)
구는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함으로써 국방부와 원활한 협의 및 부대 이전과 동시에 해당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올 3월부터 공군부대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부지에 70년 이상 군사시설이 주둔함으로써 지역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이 컸던 점을 감안해 공공개발로 방향을 설정, 이를 SH공사와 협의해 왔다.금천구는 이 같은 내용을 5일 오후 1시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SH공사와 공군부대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을 통해 공식화 한다. 제3차 금천비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열리는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변창흠 SH공사 사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 참석한 취재진과 주민들을 상대로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할 예정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은 만큼 공군부대 부지를 주민들에게 돌려드린다는 취지에서 공공개발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신 사항인데 국방부의 부대 이전 및 개발 관련 업무 특성상 그동안 진행과정을 공개하지 못했다”며 “MOU 체결을 통해 개발 추진을 공식화 한만큼 국방부와의 이전 협의와 개발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