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한그루, 소속사 공식입장 밝혀…'앞으로 연기활동 계속'

한그루와 예비신랑.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그루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그루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한그루의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하는 것이 맞다.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한그루에게 미리 결혼 소식을 접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좋은 소식을 알리게 됐다. 한그루의 결혼 상대는 1년간 만나왔던 일반인 남자친구로, 좋은 인연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또 "그동안 한그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그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 연기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한그루의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로, 올해 초 SNS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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