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산구민 화합 핸드프린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015년 문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가 2일 오후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민형배 광산구청장,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민형배 광산구청장,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화합 핸드프린팅을 하고있다.<br /> <br /> <br /> <br /> <br /> 광산우리밀축제는 수입밀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 ‘우리밀 살리기 광주·전남 운동 본부’에서 처음 개최한 축제. 2007년부터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이를 계승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br /> <br /> <br /> <br /> 이번 축제는 4일 까지 전시·문화·자랑·경험·참여 등 8개 빌리지(village)로 나눠 요리체험, 밀집공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유·초등생 사생대회 등 총 5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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